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시 블로그를 쓰러 돌아왔어요ㅎㅎㅎ
계절학기를 2개를 듣는 바람에 시간이 너무 없었네요
오늘 소개할 주제는 바로 요즘 매우 핫한🔥 사진전
<요시고 사진전: 따듯한 휴일의 기록>
입니다 ㅎㅎㅎ

<출처: 그라운드시소 홈페이지>
우선 사진작가를 소개하자면
요시고의 본명은 호세 하비에르 세라노 에체베리아이며 스페인 사람입니다.
이름이 엄청 길죠ㅋㅋㅋ
처음에 요시고라고 들었을 때는 일본 사람인가?라는 생각을 했는데
'YOSHIGO'는 그저 활동명이더라고요!
아마 요시고가 일본을 좋아해서 활동명을 일본식으로 졌나 싶었어요
실제로 사진전에 일본에서 찍은 작품도 많더라고요!
근데 사실 'YOSHIGO'는 스페인어의 'Yo sigo'로 'I Continue'라는 뜻을 담고 있답니다.
요시고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작품들을 세계에 소개했고
이 플랫폼으로 많은 유명 매거진들이 관심을 가지며
지금의 요시고가 탄생되었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에 역시 숨겨진 보석들이 많네요ㅎㅎ
https://www.instagram.com/yosigo_yosigo/
위 링크는 요시고의 개인 인스타그램입니다.
들어가 보면 사진전에 전시되어 있는 사진들을 많이 포스팅되어 있더라고요
직접 사진전을 가지 못하는 분들은
요시고 사진작가님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상하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ㅎㅎ

저는 인터파크에서 예매를 했는데
아마 현장 결제도 됐던 거 같아요!!
어디서 예매하든 대기 시간은 똑같아요ㅠㅠ
아 그리고 인터파크에서 예매해도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답니다ㅎㅎ
그라운드시소에 도착하면 직원의 안내에 따라
티켓과 웨이팅 번호를 받게 되는데요
여기서부터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토요일 1시에 갔는데 웨이팅이 2시간 ㄷㄷ
다행히도 디지털 시대로 웨이팅은 카톡으로 안내가 되었답니다ㅎㅎ
불행 중 다행....
이날 날씨도 35도라서 기다리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결론을 내고
주변 카페를 찾았는데 사진전 측에서 저렇게 카페 맵을 주시더라고요!!
안에는 주변 카페 할인 쿠폰이 있어서 저희는 사진전에서 추천한 카페로 갔어요!!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6길 9

<출처: 프로시즌 네이버>
프로시즌은 사진전에서 70m로 1분거리입니다ㅋㅋㅋㅋ
사진전이랑 가까워서 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이뻐서 놀랐어요!
프로시즌은 애초에 포스팅을 할 예상을 안 해서 사진을ㅠㅠ
안찍었습니다ㅠㅠㅠㅠ
근데 진짜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고 사진전 대기장소로 완벽합니당ㅎㅎㅎ

오른쪽 사진은 카페 벽 쪽에 있던
매거진들이었는데
요시고도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찰칵ㅎㅎ

저는 인터파크에서 예매를 했는데 아마 현장 결제도 됐던 거 같아요!!
어디서 예매하든 대기 시간은 똑같아요ㅠㅠ
아 그리고 인터파크에서 예매해도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답니다ㅎㅎ
이 사진은 요시고 입장권을 찍기 위해서
찰칵했는데 카페 사진이
살짝 나와서 올려봤습니다ㅎㅎㅎ
앗 참고로 카페는 총 2층이고
사진전 기다리는 사람들이 거의 전부인 거 같았어요
여기도 자리를 겨우 얻어서 앉았답니다ㅠㅠ


카페에서 시작된 포토타임 📸


카페테라스도 너무 이뻐서 열심히 사진 찍었습니다ㅋㅋㅋ
이날 특히 날씨가 어마어마하게 더워서
하늘이 정말 이뻤어요ㅎㅎ
그리고 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입장 시간이 다가왔습니다ㅎ

이제 드디어 입장...!!
이 아니었더라고요ㅋㅋ
입장 알림이 온 후 또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ㅎㅎ
한 15분?? 정도 기다리니
드디어 입장을 했습니다ㅠㅠㅠ
사진전은 역주행이 안된다고 하셔서
한번 볼 때 열심히 잘 봐용
여기서부터는 사진전 사진들이
쫘르르르 나올 예정이니
만약 사진전에 갈 생각이 있으시다면
여기서부터는 보지 마세요!!ㅎㅎ


들어가자마자 보인 사진전의
매인!!!
이 사진은 4층 옥상에서도 또 볼 수 있답니다ㅎㅎ




























여기부터는 일본입니다
갑자기 어두운 분위기가 연출되어
조금 뜬금은 없었어요ㅋㅋㅋㅋ


여기는 사막 분위기로
바닥이 다 모래였습니다ㅋㅋㅋ
저는 요시고 사진전이 여름 바다, 건축 사진만
전시한 줄 알았지만 아니었어요ㅎㅎ




드디어!!
요시고 사진전의 하이라이트!!
바닷가 입니다ㅎㅎㅎ

바라만 봐도 시원한 느낌ㅎㅎㅎ


유럽 바다는 또 다른 느낌이더라고요
제가 바닷가에서 사진을 찍을 때는
저런 느낌이 전혀 안 났는데ㅋㅋㅋ
역시 사진작가는 다릅니다..!!!


입장권에 있는 그 유명한 사진은
옥상 야외에 있었어요ㅎ
신기하게도 실제 풀장처럼 연출을 했더라고요
실제로 물도 있었고요
더워 죽는 줄 알았지만 사진을 위해...!

그라운드시소면 생각나는
그 사진
옥상에서 보입니다ㅎㅎ
근데 옥상은 이 사진이랑
위 수영 사진이 다더라고요ㅋㅋㅋㅋ
뭐가 더 있을 줄 알았는데
없었습니다ㅋㅋㅋ



저의 Most favourite 사진과 함께
이 포스팅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사진전 #요시고 #요시고사진전 #요시고전시 #요시고티켓 #그라운드시소 #그라운드시소서촌 #서촌 #서울사진전 #사진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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